나의 이야기

나의 당신에게

산과자연 2008. 8. 4. 11:02
나의 당신에게


내게 가장 소중하고
아주 오래도록 기억해야 할 사람은
아주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사람도
나의 당신입니다.


비 내리는 나의 가슴에
햇살같은 우산을 받쳐 준 이

뻥 뚫려버린 내 마음에
고귀한 사랑 채워 준 이
바로 당신 입니다.



시들어가는 나의 삶에
희망의 숨결을 불어 넣어 준 사람
꺼저가는 나의 등불에

힘이라는 에너지를 쏟아 준 사람
바로 당신 입니다.

까맣게 당신 그리워
내 가슴 자꾸 타버리지만
당신이 주는 사랑
붉은 노을처럼 내게 물들때면
마음 한켠엔
영원토록 당신 붙잡아 두고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암흑같은 어둠속에서
불 밝히지 않아도 선명한 그대

그대 기다림의 내 가슴 창가엔
늘 언제나 그대가 있기에
내일을 불 밝힐 수 있습니다.


내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느낀
그 어떤 즐거움과 행복 보다도
당신과의 행복 너무도 벅차게 사무치기에
당신이 지금껏 누려왔던

그 어떤 즐거움과 행복 보다도
더 소중한 사랑 주고 싶어집니다.


가슴 한켠에
천년만년 그리움으로 쌓아두고
사랑하고 싶은 당신
당신은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하게 아끼고 간직해야만 하는
보석보다 소중한 사람 입니다.


보잘 것 없는 내 삶에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내 하나의 사랑이 당신 이듯이
당신 가슴에 아주 영원히

문신처럼 지워지지않는 사랑이
나 였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있어서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당신
내가 살기위해 숨쉴 산소같은 당신
당신 사랑속에 점철되어진 나는
이제 당신의 사랑으로
내 하루를 열고 하루를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