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지도 모릅.. 나의 이야기 2017.06.03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 나의 이야기 2014.11.29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기에 이 힘든...이 지쳐가는 생활들도 힘이나고 생동감이 솟아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칠때면 조금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내 삶이 즐거워지고 내 삶의 희망이 손짓을 하면.. 나의 이야기 2014.11.28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그대가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그대의 투명하고 순수하게 비추어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고운 향기로 사랑을 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 나의 이야기 2014.06.18
[스크랩] 원망 하지 않는 삶 원망 하지 않는 삶 삶이 늘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때론 슬픔을 주기도 하고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행복을 준다면 이미 그건 삶이 아닙니다. 아픔이 있기에 즐거움을 느끼고 슬픔이 있기에 기쁨을 알고 불행을 알기에 행복함을 가슴 깊이 느끼는 것이 아닐런지요? 때론 자.. 나의 이야기 2013.12.29
[스크랩] 또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를 보내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들 2013 계사년의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새 희망을 품고 시작한 한해가 엊그제 같은데 유수와 같이 흐르는 세월을 붙잡을수 없으니 인간 한계의 연약은 어찌할수 없군요 "Redeeming the time"이라 했는데 시간을 아낄줄 모르며 살아온 한해를 돌.. 나의 이야기 2013.12.29
[스크랩]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 나의 이야기 2012.08.18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한번쯤은 그대에게 그리운 이름이고 싶습니다. 함께 걷던 길을 걷다가도 내가 좋아했던 음악을 듣게 될 때라도 바람이 차갑게 불어 마음까지 시려오는 어떤 가을 날이나 하얀 눈이 내려 괜시리 외로운듯한 겨울 날이라도 보고 싶어져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까지 아니더라도 .. 나의 이야기 2010.03.20
♡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있어 나는 황량한 벌판길을 돌아설 때마다 가슴 져리게 스며드는 한가닥 햇살 같은 꽃처럼 향기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혼자서 먼 여행을 떠날때나 철 지난 바닷가 이름 모를 찻집에서 이미 식어버린 찻잔을 만지작 거리며 빈자리 채워도 .. 나의 이야기 2009.06.12
[스크랩] ♡...참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내가 다른것에 눈을 돌리고 있을때 지그시 날 훔쳐보는 당신의 눈길이 참 좋습니다. 내가 부끄럽지 않도록 부담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당신의 손길이 참 좋습니다, 요란스럽게 티나지 않게 언제나 반 발자국 뒤에서 나를 잡아줄 준비가 되어있는 당신의 사랑이 참 .. 나의 이야기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