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하나, 친구 하나, ***
삶이 힘들어 피곤하고 지칠때
허술한 선술집에서
깊은 우정을 나누며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애인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빗줄기가 구슬프게 내리는 날에는
분위기 있는 노래방에서 서로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책갈피처럼 단짝인
애인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만나면 항상 반갑고
헤어지면 항상 그리움에 쌓이는
언제나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않는
좋은 마음으로 서로를 지켜주는
애인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 처사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0) | 2008.02.12 |
---|---|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0) | 2008.02.06 |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0) | 2008.02.02 |
인생을 배우는 마음 (0) | 2008.02.02 |
새겨들어야할 명상의말씀 (0) | 200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