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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의향연! 22년11월6일제495차.청룡산*낙조대*천마봉*도술암*선운사*가을동화*단풍축제*산행안내

산과자연 2022. 10. 4. 11:24

  은은한 만추의 선운사 단풍 - 이렇게 고울수가...
  남몰래 물드는 길 단풍의 향연!  

선운산(禪雲山)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34.7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사자암·만월대·천왕봉·여래봉·인경봉·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

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는 선운사의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84)이 유명한데,

선운사 뒤쪽 산비탈에 자라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에 일시에 꽃이 피는 모습은 장관이다.

그 밖에 봄철의 매화·벚꽃·진달래꽃도 볼 만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선운산*가을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을 따라 남으로 간다.

  선운산가을동화  

오색단풍의향연!22년11월6일제495차.청룡산*낙조대*천마봉*도솔암*선운사*가을동화*단풍*산행안내
A팀->:하연리-청룡산-배맨 바위-낙조대-천마봉-도솔암(마애블, 내연궁)-선운사-매표소- 주차장
B팀->:주차장-매표소-선운사- 도솔암(마애블, 내연궁)-선운사-매표소-주차장
산 행 거 리
8.5km (도상거리)
산행시간
4시간30
산행 준비물
☞ 랜턴+도시락+식수+간식+여벌옷+개인동계등산장비
출 발 일 자
2022년11월6일(당일)
출발시간
7시0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8번출구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7:10 덕천부민병원7;30)
*아침떡*베지밀*커피*하산주 현지식당*

교통비
4만원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새마을금고;9002-1547-71469 예금주김대경
최신형*국내최대편한*초장축버스센텀뉴부산고속관광(주) 휴 010--2567-5686
예약전화
민들레 총무->HP 010-3377-8356

 
 
 
 

마애여래좌상.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高敞 禪雲寺 東佛庵址 磨崖如來坐像)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마애 여래 좌상이다. 1994년 5월 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200호로 지정되었다.
선운사 도솔암으로 오르는 길 옆 절벽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으로, 머리 주위를 깊이 파고 머리 부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차 두껍게 새기고 있다.
평판적이고 네모진 얼굴은 다소 딱딱하지만 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가느다란 눈과 우뚝 솟은 코, 일자로 도드라지게 나타낸 입술 등으로 얼굴 전체에 파격적인 미소를 띠고 있다. 목에는 3개의 가느다란 주름이 있기는 하지만 상체와 머리가 거의 맞붙어서, 상체 위에 머리를 올려 놓은 것처럼 보인다. 상체는 사각형인데 가슴이 넓고 평판적이어서 양감없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주름은 선을 이용해 형식적으로 표현하였고, 평판적인 가슴 아래로는 치마의 띠매듭이 선명하게 가로질러 새겨져 있다. 무릎 위에 나란히 놓은 두 손은 체구에 비해서 유난히 큼직하고 투박하여 사실성이 떨어지는데 이는 월출산에 있는 마애여래좌상과 비슷한 고려 특유의 마애불 양식이다. 층단을 이루어 비교적 높게 되어 있는 대좌는 상대에 옷자락이 늘어져 덮여 있으며, 하대에는 아래를 향하고 있는 연꽃무늬를 표현하였다.
이 불상은 고려 초기의 거대한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가슴의 복장에서 동학농민전쟁 때의 비밀기록을 발견한 사실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두분이 고독한 양치기( Einsamer Hirte )를 연주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둘러서 연주모습을 지켜보고 있다가 연주가 끝나자 박수가 쏟아진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성적이라는 걸 파악하고 선곡 연주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