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안내방

[스크랩] 10월5일 제412차축령산 하늘숲길 산행안내

산과자연 2014. 8. 26. 12:46

축령산(장성)-1

조림왕 임종국의 공적이 오늘날 산림욕의 명소가 된산

장성 축령산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축령산은 아름드리 편백나무 250만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임도 양 옆으로 도열한 편백나무 사이로 산소숲길이 뻗어 있어 숲길따라 걸으며

피톤치드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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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숲길에는 쭉쭉 뻗은 편백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장성축령산 숲길과 울창한 삼나무 숲.                                                          전남 장성군에 있는 축령산은 야트막한 산이다. 웬만한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을 정도이다. 1952년부터 1954년에 식재된 축령산 조림지는 춘원 임종국이 조림한 곳으로 90여만 평의 부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비탈을 한 참 오른 후에 정상 부근에서는 삼나무 특유의 향과 선선한 기후를 형성하고 있어서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외국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잘 가꾸어진 이곳은 감탄을 절로 불러 일으킬 정도이다. 이 작은 산이 세상에 알려진 이유는 울창한 삼나무와 편백으로 둘러싸인 숲 때문이다. 그래서 숲을 배경으로 영화 ‘태백산맥’ ‘내마음의 풍금’, 드라마 ‘왕초’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축령산의 숲은 자연이 만든 숲이 아니다.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일제시대를 겪으면서 완전히 헐벗었던 산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이는 독립운동가인 춘원 임종국씨. 1956년부터 시작된 육림의지는 그가 세상을 떠난 1987년까지 계속됐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90만평의 숲이 조성됐다.
축령산의 나무는 모두 허우대가 좋다. 일부러 하늘을 향해 쭉쭉 뻗는 나무를 골라 심었다. 편백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삼나무이다. 둘이 비슷하게 생겨 구분이 쉽지 않다. 그러나 편백은 잎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고 삼나무는 스기나무라고 하여 긴 잎들을 내면서 자란다. 특히 이 두 나무는 전국의 자연휴양림에서는 빠지지 않는 감초로서 피톤치드(긴장을 완화하고 항균력이 뛰어난 방향성 물질)를 많이 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산책으로 2시간 30분이 걸리는데 한번 걷고 나면 독감걱정은 없다. 삼림욕으로 최고라고 볼 수 있다.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높이 620.5m이다. 옛 이름은 취령산(鷲靈山)이며, 문수산이라고도 부른다.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추암리·대덕리와 북일면 문암리 일대에 걸쳐 있다.

축령산의 명물은 편백나무숲으로, 이로 인해 축령산은 삼림욕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조림왕이라고 불리는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이 1956년부터 1987년까지 사재를 털어 숲을 가꾸었다. 축령산 남서쪽 산록에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조성면적은 약 2.9㎢에 이른다.

이 숲은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 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2000년)의 ‘22세기를 위해 보전해야 할 숲’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숲을 가로지르며 조성된 약 6km의 길은 건설교통부(국토해양부)에 의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서삼면 추암리 괴정마을 또는 북일면 문암리 금산마을이 등산 기점으로, 약 3개의 등산로(8.8km, 6.5km, 5.5km 코스)가 있다.

 

산행안내

 

1. 산행지 : 축령산(621m) - 전남 장성군 서삼면 ,북일면

2. 높이 : 620.5m

3. 위치 : 전남 장성군 서삼면

4. 특징/볼거리 :

축령산은 전남북의 경계. 남서쪽 산록은 마치 유럽풍의 잘 조림된 침엽수림지대. 나무·편백·낙엽송·테다·리기다소나무 등 수령 5-50년 생의 숲이 1천정보 가량 널찍하게 바다. 주변엔 천연림인 상수리·졸참나무·떡갈나무

임도로 들어서면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립니다. 삼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임종국선생 수목장. 임종국조림공적비. 건강숲길. 치유숲길. 숲내음숲길. 산소숲길

5. 인기순위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장성축령산 숲길 (한국의 산하 2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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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개념도

◇전남 장성 축령산에는 참빗처럼 가지런한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빼곡히 들어 차 있다. 이곳에서는 숲의 아름다움에 한 번 놀라고, 이 숲이 한 개인의 고집스러운 열정에 의해 가꿔졌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민들레산악회 산행회원모집

10월5일 제412차축령산 하늘숲길 산행안내

산행지 코스

추암주차장⇒임도⇒숲내음길⇒안내센터⇒임종국공덕비⇒축령산정상⇒금곡안내소⇒임도⇒하늘숲길

산소숲길⇒임종국수목장나무⇒습지원⇒숲내음숲길⇒안내센터⇒상괴정⇒추암주차장(원점회귀)

산 행 거 리

12km (도상거리)높이 : 620.5m

산행시간

4시간

산행 준비물

도시락,식수,간식,기타

출 발 일 자

2014년10월5일(당일)

출발시간

07:3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8번출구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 만덕육교-덕천부민병원;)

산 행 교통비

3만원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ㅡ최신형오륙도고속관광()휴 011-596-8957

문 의 전 화

민들레 산악회총무( 051) 505-8233 HP010-2811-2373

 

운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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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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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사 항 ☞

☞ 좌석예약은 신청하시는 분의 "대명"을 탑승지 및 좌석 배치도를 보시고 원하시는 좌석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예 : 1,2번 민들레외 1명)

☞ 사정상 불참하실 경우 사전에 통지하시어 올바른 예약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좌석 배정은 신청순으로 원하시는 좌석을 배정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차멀미와 같이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 좌석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안전산행과 운영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산행장소와 산행코스는 변경 될 수 있으며,

예상치 않았던 문화재 관람료 및 입장료가 발생 할 경우 개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 주의사항1 : 우리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산악회로서 운영진은 산행코스 및 안전산행을

위한 안내만 할 뿐 산행중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하여 우리 산악회에서 민,형사상 어떠한 법률

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불가피한 사정으로 산행을 취소하시는 분들도 다시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 축령산(621.6m)

축령산(621.6m)은 노령의 지맥에 위치한 산맥으로 전남북의 경계를 이룬다.

축령산 남서쪽 산록은 마치 유럽풍의 잘 조림된 침엽수림지대를 연상케 한다.

참빛처럼 가지런히 자란 빽빽한 침엽수림이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의 청량감을 준다.

삼나무·편백·낙엽송·테다·리기다소나무 등 수령 4∼50년 생의 숲이 779ha 가량 널찍하게 바다를 이룬다.

주변엔 천연림인 상수리·졸참나무·떡갈나무 등이 둘러싸고 있어 더욱 툭 뛰어난다.

그 인공수림 사이로 산의 7부 능선을 비스듬히 가로지르는 임도로 들어서면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요즘 각광받고 있는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울창한 산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옆의 풍경입니다.

땡볕에 오르막은 쉬어가라고 쉼터도 마련하였습니다.

산소숲길 안내판

산소숲길

임종국 수목장 옆에 세워진 안내판

조림왕 임종국선생의 느티나무 아래 수목장이 있습니다.

헬기장 남쪽의 느티나무 아래에 임종국선생의 수목장이 있습니다.

숲해설가의 해설과 체조로 치유의 숲을 안내합니다.

축령산에 가장 많이 심겨진 편백나무는 143ha라고 합니다.

축령산에 두번째 많이 심겨진 삼나무는 62ha라고 합니다

해설가의 집(왼쪽)과 화장실(오른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치유의 숲길-숲내음숲길, 산소숲길, 건강숲길, 하늘숲길이 안내판에 자세히 새겨져 있습니다.

하늘로 치솟은 편백나무 아래서 자연살균제 피톤치드로 산림욕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도 활성화되어 저절로 기분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

779ha 규모의 늘 푸른상록수림이 펼쳐져 있는 축령산은 거대한 산소통이라고 불러도 될듯합니다.

침엽수는 활엽수보다 피톤치드가 2배이상 생성된다고 합니다.

피톤치드는 면역성을 높이고 마음을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없애는 효능이 탁월한 물질입니다.

숲은 뇌파 중 가장 안정적인 상태일 때 나타나는 알파파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피로를 풀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 창의력을 높여 주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알르레기와 아토피 피부질환을 완화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숲에서 자란 아이들에게는 아토피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은 피톤치드가 알르레기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피톤치드의 효과는 산중턱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고사리도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안부에 올라서니 다른 종류의 나무(활엽수)가 자라고 있으며 색깔이 다릅니다.

출처 : 부산민들레산악회
글쓴이 : 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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