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안내방

[스크랩] 11월4일제456차 화순적벽 옹성산(572m)단풍산행 30년만에개방된이서적벽

산과자연 2018. 10. 13. 12:59


옹성산(572m) (전남,화순)에서 18억년 전 시간을 보다

30년만에 개방된 이서적벽 & 옹성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조선 10경'의 하나인 화순 '이서적벽'이 30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적벽 앞 망향정 일원에서는 김삿갓 탄생기념 풍류대전과 실향민을 위로하는

벽축제가 열렸으며 근초고왕 등 역사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못가면 살아생전 못갈수도 있다는(?)...

[옹성산은]~

옹성산(572.8m)은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과 동복면 및 이서면의 경계에 솟아있는 바위산으로, 모산은 모후지맥 상의 매봉이다. 차일봉에서 화순군 남면 복교리로 이어지는 모후지맥이 매봉을 지난 능선 분기점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이 중 서남쪽으로 가지를 쳐 빚어 올린 산이 옹성산이다. 옹성산을 일군 산줄기는 연월리에서 그 맥을 동복천에 넘겨주고 있다.

옹성산은 항아리를 엎어놓은 듯한 바위가 여러 개 있다하여 이런 이름을 가졌으며, 모래와 자갈이 오랜 세월 퇴적작용을 거치면서 형성된 퇴적암이 솟아올라 만든 산이다. 이곳에 있는 산성은 고려 말에 왜구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입암산성, 금성산성과 함께 전남의 3대 산성으로 부른다. 임진왜란 때는 황진장군이 이곳에서 군사훈련을 시켰고, 동학혁명 때는 오계련이 이 산성을 증축했다고 한다.

 

[이서적벽]은~

중국 양쯔강의 적벽에 버금간다 해서 이름 붙여진 화순의 '이서적벽' 옹성산(572,8m)을 둘러싼 절벽이다,

화순 적벽은 이서적벽, 보산적벽, 창랑적벽, 물염적벽 등이 하천 7km 구간에 분포해 있다. 화순 적벽은 1985년 광주 시민들이 마시는 상수원인 동북댐이 완공되면서 가장 압권인 이서적벽과 보산적벽이 일부 물에 잠기면서 출입이 통제됐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에 위치하여 설, 추석, 한식날 등 벌초, 성묘를 위한 실향민을 제외하고 개방을 불허해 온 것이다. 그래도 창랑적벽, 물염적벽은 댐 완공 이후에도 볼 수 있었다.

전남도 기념물 제60호로 지정된 적벽은 붉은색 기암괴석과 가을단풍이 어우러진 '화순 제1경'으로 특히 호수에 비친 단풍과 바위는 한 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절경이다. 맑은 물과 모래사장, 그리고 적벽 속에 들어선 절간 등은 중장년층이면 추억으로 장소로도 기억되는 곳. 이 적벽이 30여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다.

화순군에 따르면 10월 6일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과 구충곤 화순군수가 참석해 민선6기 광주․전남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의 하나로 동복댐 상수원 보호구역 내 화순적벽 개방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키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화순적벽은 화순군에서 관리운영하고 사전예약제를 통하여 망향정 임도를 이용, 전용버스로 주 3회, 1일 2회 일반인에게 개방키로 하였으며 안전을 위하여 동절기 3개월간(12월 ~ 익년 2월)은 운영을 중지한다.

이에따라 2014년 10월 23일 첫 개방 행사와 함께 ‘화순 적벽제’가 개최된다.

화순군은 2012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인 적벽을 개방해 달라고 광주시에 요청해왔다. 화순군은 높이 100m가량의 맞은편 절벽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시설물이 없어 상수원이 오염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상수원 오염을 우려해 적벽 개방을 고민해왔지만 상생발전 차원에서 이를 수용한 것이다.

화순 적벽은 한때 이 지역 최고의 명소였다. 석벽으로 불리다가 조선시대 기묘사화로 화순에 유배된 문신 최산두(1483∼1536)가 돌의 색깔이 붉다며 적벽이라 바꿔 불렀다.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1807∼1863)은 적벽 장관을 감상하며 생을 이곳에 마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화순 이서적벽 개방은 화순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관이 아름다운 동복댐 내 적벽을 개방하여 광주, 전남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웅성산멋진모습

이서적벽




 













                           


       

부산민들레산악회


           11월4456옹성산(572m)산행

                      30년만에 개방된 이서적벽 & 옹성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산행지 코스

 A-주차장~유격장~옹성바위-옹성삼거리~외딴집~쌍문바위~백련암터~웅성산정상~동복호젼망대~산성~쌍두봉~주차장  

 B-

 



산 행 거 리

   (6.5km,)

산행시간

4시간

산행 준비물

점심,식수,간식,기타 (하산주현지식당)   

출 발 일 자

2018년11월4일(당일)

출발시간

7시3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8번출구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 덕천부민병원;)

교통비

3만5천원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ㅡ최신형오륙도고속관광  010-3596-8975 

문 의 전 화

민들레 총무 HP 010-2811-2373

 





                                                                                      













                                                                                 




























 

//

다음검색



출처 : 부산민들레산악회
글쓴이 : 산과자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