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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 유부녀의 불륜은 훨씬 더 현실적 ♥

산과자연 2008. 12. 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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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스 ] ♥ 유부녀의 불륜은 훨씬 더 현실적 ♥

 

  

이혼녀의 섹스가 지극히 현실적이라면 유부녀의 불륜은 어떠할까요?

이 경우는 이혼녀의 경우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왜냐하면 불륜 기간의 짧고 길음에 따라서도 다르고, 여자의 나이에 따라서도 다르며, 상대

한 남자에 대해서도 다릅니다.

  

또한 남편과의 섹스가 어떠했는가도 좌우가 되며, 여성의 혼전에 어떤 경험이 있는가도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이 경우를 하나씩 따져 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째, 남편과의 섹스가 어느 정도였는가에 따라서 아내의 불륜은 정말 엉성하게 끝나는 경우가 있으며, 남편 자신의 불륜이 아내에게 발각되었는데, 아내와의 섹스에서 시들했거나 섹스리스인 경우에는 정말 걷잡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개는 남편의 의무방어전 속에서 아내의 불륜이 있을 때는 불륜 기간의 길고 짧음에 좌우됩니다.

  

설명합니다. 아내가 어쩌다가 외간 남자와 관계를 한 경우에 상대 남자가 평소의 남편보다 못 미치는 경우에는 아내가 한 두 번, 또는 서너 번 관계 후에 남편도 모르게 조용히 정리하며, 남편에게 미안해 합니다. 죄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부터인가 섹스에 적극성을 띕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실수에 대하여 미안감과 죄스러움이 성욕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내 남편 밖에 없구나 하는 심리의 흐름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남편이 대개 전혀 모르게 진행되었으므로, 남편이 끝까지 모르는 경우에는 아내의 불륜이 오히려 남편에게는 전화위복의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남편이 불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섹스리스가 되었을 때는 전혀 다른 양상이 됩니다. 아내가 남편의 불륜 기간 동안 남편과 상간녀에 대한 숱한 상상의 나날을 보내면서 이상 성욕이 발달했고, 발각 이후에는 이러한 상상이 구체화 되면서 아내의 훨씬 더 뜨거운 몸으로 남편에게 섹스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밤마다 남편의 성기를 부여잡고 애걸해 보지만 남편이 복지부동이면 어느 날 부터는 정말 무서운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편들이 아내가 피곤하다고 돌아 누울 때, "에이 씨팔! 너 아니면 여자가 없냐?"라는 마음이 되어 바로 돈을 주고 해결하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더구나 남편의 불륜에도 불구하고 용서하고 살려고 했던 아내들이라면, 그런 속성을 가진 아내들이라면, 나도 "호스트 바"에 가서라도 라는 생각을 한 두번 해 보지만 결코 실행에 옮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여자의 속성상 여자는 낯선 남자 앞에서는 옷을 벗는다는 것 자체를 스스로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혼전에 남성의 경험이 많은 여자들은 또 다른 경우하고 하는 것입니다. 이미 낯선 남자에게 옷을 벗어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거의 곧 바로 타락의 길로 접어 듭게 되며, 여자 스스로가 남자 헌팅하러 나서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 남편들은 "여자는 가끔 가다가 찔러주면 돼! 그렇지 않으면 사고가 나거든!" 이라고 자신의 의무방어전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하나만 둘을 모르는 분들입니다.

 

 

아내들과 상담에서 아내들이 말을 합니다. 남편이 의무방어전을 치룬다고 생각이 들면 약이 오른다고 합니다. 사랑받지 못 한다는 생각에 현실이 굉장히 슬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아내는 섹스를 끝내자 마자 등을 돌리고 잠을 자는 남편을 내려다 보면서 "병신 새끼! 너 아니면 남자가 없는 줄 알아! 나도 한 때는 잘 나가던 여자인데 너를 만나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네가 그럴 수 있어?" 라는 혼잣말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의 이런 불만은 자연스럽게 옛 남자가 무엇을 할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하며, 어느 날 옛 남자가 전화라도 걸려오면 어떻게 헤어졌던지 간에 가슴에 설레고, 전화가 기다려지며, 결국엔 섹스에 이르는데, 이때의 섹스는 남편에게 받지 못했던 사랑을 분풀이라도 하듯이, 성욕이 발동되어 첫 섹스부터 남자의 성기를 빨 정도로 대담한 섹스를 하면서 자신에게도 이런 면이 있었나 하고 의심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이 붙으면 정말 불륜에 빠진 여자가 되어 자식까지도 안중에 없어지게 되며, 이러한 현상은 30 후반, 40 초반의 나이에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불륜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의 섹스는 이혼녀의 섹스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 됩니다.

  

 

왜냐하면 발각되면 죽음이라는 생각이 섹스를 더욱 절박하게 만들기 때문이며, 자식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죄스러움에 상간남에게 더욱 매달리게 되는 이상한 현상을 낳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죄스러우면 중지를 해야 하는데, 죄스러운 것 만큼 현실로 부터 멀리 달아나고 싶기 때문이며, 이때 자신이 편한 곳은 상간남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의 아내의 불륜이 현실적이라는 것은 현실이 불행해서 이루어진 불륜이 몽상적인, 비현실적인 사랑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추억여행으로 송년 모임 / 광주 첨단 많은 참석 부탁합니다 . 입석대(올림) ^^*

 


 

출처 : 부산민들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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