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안내방 82

오색단풍의향연! 11월5일제506차.형제봉*노적봉*구황봉*비학산*국기봉.사자바위,투구바위,도술폭포선운사*가을동화*단풍*축제*산행

은은한 만추의 선운사 단풍 - 이렇게 고울수가... 남몰래 물드는 길… 단풍의 향연! 선운산(禪雲山)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34.7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사자암·만월대·천왕봉·여래봉·인경봉·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 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산행안내방 2023.10.07

부산민들레산악회23년6월4일제501차완주.천등산.투구봉.감투봉,창립기념특별산행안내.기념품 최고급휴대용등산의자증정

부산민들레산악회23년6월4일제501차완주.천등산.투구봉.감투봉,창립기념특별산행안내. 최고급휴대용등산의자증정 완주군.천등산(707m).투구봉.감투봉 ★ 천등산(天燈山)은 후백제를 세우기 위해 견훤이 돌을 쌓고 전주성을 치려는데 연못 속에서 용이 닭 우는 소리를 내고 산신이 환한 빛을 발하여 앞길을 밝히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데서 그 이름을 따온 것이다. 천등산은 대둔산도립공원에 속해 있는 산으로 온통 큰 덩치의 골산으로 이루어졌고 계곡에는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바위 사이를 뚫고 나오는 소나무들로 하나의 거대한 산수화가 된다. 여름엔 시원한 폭포수와 함께 용계천, 옥계천 계곡이 피서지로 인기가 많고 가을엔 암봉과 암벽 사이의 단풍으로, 겨울엔 흰 눈에 덮인 거대한 은빛 바위와 계곡에 활짝 핀 설화 등으로 선경..

산행안내방 2023.05.17

23년2월5일제497차경상북도의숨은 명산*선의산*용각산*산행안내

■선의산(仙義山756m)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신선들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고 하여 선의산(宣衣山) 으로 불리기도 하고, 조선 시대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쌍계산, 정상의 바위가 평탄하고 넓어 말의 안장과 같다고 하여 마안산(馬鞍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의 정상에는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어 가뭄이 심할 때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기도 이곳 사람들이 마음으로 대한다는 산이다. 아래에서 산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 다른 말로 '마음산'이다. 옛날에 1만 명의 사람들이 여기서 놀았다고 해서 정상을 '만산바위'로도 불른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의 정기를 받으면 8정승이 태어난다는 설화..

산행안내방 2023.01.09

23년2월5일제497차경상북도의숨은 명산*선의산*용각산*산행안내

■선의산(仙義山756m)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신선들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고 하여 선의산(宣衣山)으로 불리기도 하고, 조선 시대에 쌍계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쌍계산, 정상의 바위가 평탄하고 넓어 말의 안장과 같다고 하여 마안산(馬鞍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의 정상에는 용정(龍井)이라는 샘이 있어 가뭄이 심할 때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기도 했다.선의산은 이곳 사람들이 마음으로 대한다는 산이다. 아래에서 산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 다른 말로 '마음산'이다. 옛날에 1만 명의 사람들이 여기서 놀았다고 해서 정상을 '만산바위'로도 불른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의 정기를 받으면 8정승이 태..

산행안내방 2023.01.06

오색단풍의향연! 22년11월6일제495차.청룡산*낙조대*천마봉*도술암*선운사*가을동화*단풍축제*산행안내

은은한 만추의 선운사 단풍 - 이렇게 고울수가... 남몰래 물드는 길… 단풍의 향연! 선운산(禪雲山)은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과 심원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34.7m이다. 본래 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 ​ 일몰 광경을 볼 수 있는 낙조대(落照臺),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노닐었다는 선학암(仙鶴岩) 외에 봉두암·사자암·만월대·천왕봉·여래봉·인경봉·노적봉 등 이름난 경승지가 많다. 특히 4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해..

산행안내방 2022.10.04

부산민들레산악회22년10월2일제494차*옥정호의비경을 품은 *완주오봉산*임실국사봉*요산꽃길공원*붕어섬출렁다리개통*산행안내

전북옥정호의비경을 품은*완주오봉산*임실국사봉*요산꽃길공원*붕어섬출렁다리개통*산행안내 옥정호 옥정호는 호남정맥의 줄기 사이 임실과 정읍 일대를 흐르며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어릴때는 운암저수지로만 들어 와서 옥정호는 별개의 다른 호수인줄 알았는데 같은 지명이다. 호수가 여러 지역에 걸쳐 있어 운암호, 섬진호, 산내호 등 으로도 불린다. 호수 한복판에는 붕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붕어섬으로도 불리는 '외안날' 이라는 섬이 있는데 오봉산이 인기를 끄는것은 바로 옥정호 때문이고, 어찌보면 옥정호에 신기한 붕어섬이 있기 때문에 더욱 사랑을 받는지도 모른다. 옥정호는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에 물안개가 자주 피어올라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가을에 그진가가 확실히 드러 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한 가을에..

산행안내방 2022.08.31

부산민들레산악회22년10월2일제494차*옥정호의비경을 품은*붕어섬출렁다리개통*구절초축제장*안내

옥정호*구절초*축제장 정읍 옥정호*구절초꽃축제*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솔숲 구절초 가을여행!! 구절초공원의 작은 모퉁이에서 솔향머금은 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 적시는 이 아름다운 곳에서 가을 최고의 서정을 드립니다. 행사개요 명칭제15회 정읍 옥정호구절초 꽃축제 기간2022. 9. 29(목) ~ 10. 16(일) (18일간) 장소구절초 지방정원(산내면 매죽리 571번지) 주제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 주최/주관정읍시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 구절초꽃 개화기(10. 7 ~ 17) 자율방문가능 / 제1주차장 이용 → 만차시 제3주차장 주차가능종합안내도 부산민들레산악회22년10월2일제494차.옥정호의비경을 품은 완주오봉산*임실국사봉*붕어섬 출렁다리(개통)산행안내 A팀->: 소모마을오봉산주차..

산행안내방 2022.08.31

부산민들레산악회22년9월4일제493차완주.천등산.투구봉.감투봉산행 선착순 예약받습니다

부산민들레산악회22년9월4일제493차완주.천등산.투구봉.감투봉산행 선착순 예약받습니다 부산민들레산악회22년9월4일제493차완주천등산.투구봉.감투봉.산행 A팀->코스: -원장선 마을-병풍바위-감투봉--투구봉-천등산-광두소방향-석굴-너털지대- 석굴계곡-2단폭포-용폭포-기도터-약수터-개울-석탑2기 -종합안내판 B팀->종합안내판-석굴계곡-2단폭포-용폭포-기도터-약수터-개울-석탑2기 -종합안내판 5.7km (도상거리) 산행시간 4시간30분 산행 준비물 생수,스틱,간식(하산주 현지식당) 출발시간 7시3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8번출구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7:40 덕천부민병원8;00) 교통비 3만5천원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최신형 센텀뉴부산고속관광(주) 휴 010--2567-..

산행안내방 2022.08.19

부산민들레산악회 22년9월4일제493차완주천등산.투구봉.감투봉산행안내

천등산(707m) 전북 완주군 운주면 ★ 천등산(天燈山)은 후백제를 세우기 위해 견훤이 돌을 쌓고 전주성을 치려는데 연못 속에서 용이 닭 우는 소리를 내고 산신이 환한 빛을 발하여 앞길을 밝히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데서 그 이름을 따온 것이다. 천등산은 대둔산도립공원에 속해 있는 산으로 온통 큰 덩치의 골산으로 이루어졌고 계곡에는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바위 사이를 뚫고 나오는 소나무들로 하나의 거대한 산수화가 된다. 여름엔 시원한 폭포수와 함께 용계천, 옥계천 계곡이 피서지로 인기가 많고 가을엔 암봉과 암벽 사이의 단풍으로, 겨울엔 흰 눈에 덮인 거대한 은빛 바위와 계곡에 활짝 핀 설화 등으로 선경을 이루어 길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KBS 영상엘범 "산" 에 방영된바 있으며, 대둔산에 가려 알려지지 않..

산행안내방 2022.07.13

22년7월3일제491차 닭이봉,철마산, 용문동천계곡,산행

닭이봉,철마산 산으로 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등산이요, 하나는 입산이다. 등산이 땀흘리고 운동하는 산길이라면, 입산은 삶의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갈구하는 산길이다. "통즉등산通則登山이요, 궁즉입산 窮則入山"인 것이다. 잘나갈때는 등산을 하지만, 막다른골목에 몰렸을 때는 입산을 한다는 말이다. 오늘날 우리나라 중년 남자들이 처절하게 생존에 시달리면서 그나마 목숨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나라에 산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참 서글펴지는 현실이다..좋은그림으로 통즉등산 通則登山궁즉입산 窮則入山 하다 갑니다. 닭이봉(鷄 峰): 산의 생김새가 닭 벼슬 모양 같다 하여 닭이봉이란 이름을 얻었다 한다. 닭이봉과 철마산은 인삼랜드 휴게소의 동쪽에 자리잡은 산으로 인삼랜드 휴게소(상행)에서..

산행안내방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