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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민들레산악회 4월3일봄맞이벚꽃 특별산행 *

* 부산민들레산악회 봄맞이벚꽃 특별산행 * ★ 충북 영동 마니산 (마리산, 摩尼山 640m) ★ 때묻지 않은 한적한 산행지… 마니산(摩尼山 640m)은 참으로 묘한 산이다. 사방 어디서 보아도 평범한 산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니산 줄기가 양팔을 동글게 벌려 감싸고 있는 중심이 골짜기에서 보면 깎아지른 바위벼랑과 기암괴봉으로 이루어진 금강산이다. 또 산행을 해보면 숲속 곳곳에 기암괴봉이 숨어있고, 천태산쪽으로 천길 바위벼랑이 있으며, 널찍한 마당바위도 있다. 숲도 좋고 성터도 있다. 그래서 마니산은 아름답고 산행은 아기자기하며 재미있다. 또 중심이쪽 바위벼랑에 여름에는 폭포, 겨울에는 하얀 빙폭이 두어 가닥 걸쳐져 그림 같다. 마리산에는 매우 기이한..

산행안내방 2022.03.07

22년2월6일제486차무이산 (546m), 수태산 (574.7m), 문수암 시산제 산행안내

22년2월6일제486차무이산 (546m), 수태산 (574.7m), 문수암 시산제 산행안내 댓글 0 산행안내방 2022. 1. 3. 무이산 (546m), 수태산 (574.7m),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수태산과 무이산이 맞닿아 있는 산으로 서릉을 학동재에서 향로봉의 주릉과 이음을 같이 하고 언뜻 보면 그저 거쳐가는 산봉에 불과한 것 같아서 산객들에게는 산정을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보현사가 있는 남쪽사면에는 층석대가 포진하여 이 산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바위봉 바로 뒤편의 정상은 돌탑위의 비석이 향로봉 고스락임을 알려 주지만 나무가 사방을 막아 전망은 그렇게 좋지 못해 답답하다. 돌탑주변은 풀조차 자라지 않을 정도로 발길이 잦은 것 같은데 정작 나머지 부분은 나무와 숲이 제멋대로 무성해 인적이 붐빈 ..

산행안내방 2022.01.05

부산민들레산악회 22년3월6일제487차 괘일산 설산 산행안내

전남 곡성 괘일산에서 남성의 근육질을.. 설산에서는 여성의 부드러움을... 부산민들레산악회 22년3월6일제487차 괘일산 설산 산행안내 A팀-> 설옥2구마을회관 - 성림수련원 - 괘일산 - 임도종점 - 금샘 - 설산 -392봉 - 고인돌 - 옥과미술관 - 성륜사 -옥과미술관 주차장 하산 B팀- :옥과미술관 - 성륜사 -옥과미술관 주차장 도상거리- 7.5km 산행시간 4시간 산행 준비물 생수,스틱,간식(아침 떡 두유 하산주 현지식당) 출 발 일 자 2022년3월6일(당일) 출발시간 7시3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8번출구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7:40 덕천부민병원8;00) 교통비 3만5천원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최신형 동부고속투어(주) 휴 010--2567-5686 예..

산행안내방 2021.12.08

21년12월5일제484차오정산-고모산성-토끼비리길 산행

문경여행(聞慶旅行) -2- 고모산성(姑母山城), 진남교반(鎭南橋畔), 토끼비리(兎遷). 문경새재에서 15㎞ 떨어진 한국 최고의 옛길로 거의 원형 가깝게 보존된 고모산성, 토끼비리는 문경새재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문경 토끼비리』는 석현성 진남문에서 오정산과 영강으로 이어지는 천도로 영남대로 옛길 중 가장 험난한 길로 알려져 있으며, 에 의하면 고려태조 왕건이 남쪽으로 진군 시 이곳에 이르러 길이 없어졌는데 마침 토끼가 벼랑을 따라 달아나면서 길을 열어주어 ‘토천(兎遷)’이라 부른데서 유래한다고 전해집니다. ‘비리’란 ‘벼루’의 사투리로 강이나 바닷가의 위험한 낭떠러지를 말하며, 이곳 토끼비리는 문경 가은에서 내려오는 영강이 문경새재에서 내려오는 조령천과 합류하는 곳에서부터 돌벼랑을 사람..

산행안내방 2021.11.13

21년월일제차 베틀봉/마천루 협곡 산행안내

부산민들레산악회 21년월일제차 베틀봉/마천루 협곡 산행안내 A팀->주차장~1전망대~4전망대~베틀봉~산성터~백곰바위~산성12폭포~석간수~얼굴바위~용추폭포~하늘문~관음암~삼화사~주차장 B코스용추폭포~하늘문~관음암~삼화사~주차장 산 행 거 리 6.5km (도상거리) 산행시간 4시간30 산행 준비물 생수,스틱,간식(하산주 현지식당) 출 발 일 자 2021년11월7일(당일) 출발시간 6시3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8번출구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7:40 덕천부민병원8;00) 교통비 4만5천원입장료포암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최신형 동부고속투어(주) 휴 010--2567-5686 예약전화 민들레 총무->HP 010-2811-2373

산행안내방 2021.10.02

21년11월7일제483차용궐산 하늘길잔도 산행안내

부산민들레산악회 21년11월7일제483차용궐산 하늘길잔도 산행안내 A팀-> 산행코스: 용궐산치유의숲 주차장 - 하늘길 - 달구벼슬능선 - 느진목 - 된목 - 정상 - 삼형재바위 - 장구목재 - 장구목마을 - 요강바위 - 현수교 - 자전거길 - 징검다리 건너 - 치유의숲 주차장(원점회귀) 산 행 거 리 9.5km (도상거리) 산행시간 4시간30 산행 준비물 생수,스틱,간식(아침-떡두유-하산주 ) 출 발 일 자 2021년11월7일(당일) 출발시간 7시3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8번출구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7:40 덕천부민병원8;00) 교통비 3만5천원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최신형 동부고속투어(주) 휴 010--2567-5686 예약전화 민들레 총무->HP 010-28..

산행안내방 2021.08.20

21년5월2일제479차(시산제) 닭이봉,철마산시산제 산행

2021년5월2일제479차 닭이봉,철마산시산제 산행 안내 산으로 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등산이요, 하나는 입산이다. 등산이 땀흘리고 운동하는 산길이라면, 입산은 삶의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갈구하는 산길이다. "통즉등산通則登山이요, 궁즉입산 窮則入山"인 것이다. 잘나갈때는 등산을 하지만, 막다른골목에 몰렸을 때는 입산을 한다는 말이다. 오늘날 우리나라 중년 남자들이 처절하게 생존에 시달리면서 그나마 목숨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나라에 산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참 서글펴지는 현실이다.. 좋은그림으로 통즉등산 通則登山궁즉입산 窮則入山 하다 갑니다. 닭이봉(鷄 峰): 산의 생김새가 닭 벼슬 모양 같다 하여 닭이봉이란 이름을 얻었다 한다. 닭이봉과 철마산은 인삼랜드 휴게소의 동쪽..

산행안내방 2021.04.08

20년12월6일제477차 의상봉우두산 새로운 명물 Y자 출렁다리산행안내

우두산 'Y'자형 삼각 출렁다리 우두산 산세의 수려하기가 덕유산, 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 산 의상봉, 처녀봉, 장군봉(956m), 바리봉, 비계산 등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산 우두산(별유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고견사폭포, 쌀굴 등 볼거리도 많고 그중, 고견사의 세 가지 구경거리로는 높이 80m 되는 가정산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가야산 줄기에서 뻗어 내려온 지맥에 솟아 있으며 암봉과 암릉이 즐비한 의상봉(우두산), 일명 별유산이라고도 한다. 의상봉(우두산)은 고견사 뒤쪽에 뾰족하게 치솟은 암봉으로 모양세가 너무나 특이하며, 산세는 암봉이 즐비하게 형성된 거창의 숨은 명산이다. 의상봉이란 이름은 신라때의 의상대사가 이 산에 들어..

산행안내방 2020.11.07

20년11월1일금산 오대산단풍산행

오대산(五臺山) 663m충남 금산군 금산읍,진산면,남이면 오대산(五臺山 해발 663 m)위 치 : 충남 금산군 금산읍,진산면 묵산리 산83, 남이면 [041-750-2 하늘과 땅 사이의 호연한 정기가 흐르는 산 강원도에 있는 국립공원 오대산과 똑 같은 이름의 산이 대둔산 이웃 진산 땅에 있다. 충남도립공원의 영역 안에 있는 오대산은 다섯 개의 봉우리가 대둔산을 향해 한줄로 늘어서 있고 이 다섯 개의 봉우리가 대부분 암봉이면서 고스락이 평지 여서 그 하나하나가 분명한 ‘대(臺)'이다 배티재에서 옛 대둔산 등산로를 30여분 쫓아 오르면 능선삼거리에 이른다. 좌측은 상애봉,낙조대,마천대가는 길이고,우측은 오대1봉에~5봉(오대산) 으로 이어지는 암 능 길은 위험스럽지 않아 좋다. 오봉까지 산을 찾는 이들의 가슴..

산행안내방 2020.10.04

황장산(1,077m)~수리봉 릿지 *기암릉의 향연(수리봉릿지)

황장산(1,077m)~수리봉 릿지 *기암릉의 향연(수리봉릿지)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鵲城山)이라 불렀다, 황장산은 깊은 골짜기의 원시림과 빼어난 암벽으로 인 하여 전국에서 많은 산악인이 찾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황장목이 유명하여 봉산 되었고, 봉산 표지석이 발견되어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계곡 중간에는 작성이 있고 돌문이 잘 보존되어 있다. 대원군이 이 산의 황장목을 베어 경복궁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생달리 안산다리를 기점으로 작은차갓재-정상-산태골-안산다리로 내려오는 코스는 가장 빠른 시간에 황장산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차갓재에서부터 정상까지 이어진 백두대간 능선의 가파르지도 않고 아기자기한 암릉미를 즐기며 동서남북에 솟아 있는 산들을 감상할 수 있..

산행안내방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