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2월2일제471차산달도*시산제 * 당골재산*뒷들산,* 건너재산 산행

산달도 * 당골재산*뒷들산,* 건너재산

▣산행개요

거제 산달도 지명은 섬에 있는 세개의 봉우리 사이로 계절에 따라 달이 떠 "삼달" 이라 하던 것을산에서 달이 오른다는 의미를 가진 산달(山達)로

한자화 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거제에 8개의 진을 설치 하였는데

산달도는 지리적으로 바다

방어의 요충지로 진을 다스리기 위하여 수군절도사의 수영을 설치한 곳이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산달도는 기존에는 배를 이용하여 갈 수 있었지만,

2018년 9월 20일 산달 연륙교 개통으로 이제는산달도를

배가 아닌 차로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산달도에는 높지않은 세개의 봉우리 산이 있는데 당골산, 뒤산, 건너재산등

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능선을 타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오르고 내리면 또 하나를 오르고 내리고

세번 반복해야 하는곳 이다.

산의 높이에 비해 급경사를 오르고 내려야 하는 산행이다.

 
. 산세 및 위치 등

○ 산달도는 거제도와 한산도 사이인

거제만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 섬 모양은 대체로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놓인

타원형으로 중앙에 235m 높이의 구릉성산지가 있다.

○ 역사적으로 1470년(조선 성종 원년)

수군절도사의 수영이 있었다고 하며

신석기 시대의 것으로 판명되는 패총이

두 곳에서 발견되었다. 

○ 섬 이름은 삼봉(三峰)이라고 하는 3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봉우리들 사이로 계절에 따라 달이 떠

산달도라 일컬어졌다고 한다.

산행지도

	부산민들레산악회                 2020년2월2일제471차산달도시산제산행
산행지 코스	A코스-산달연륙교 주차장 → 해오름정자 → 당골재산(235m) → 할목재 → 뒷들산(217m) → 펄개재 → 전망대 → 건너재산(209m) → 산전마을 → 보호수 → 산전경로당 → 산달연륙교 주차장' B코스:  해안길-트레킹
산 행 거 리	7.5km (도상거리)	산행시간	3시간30
산행 준비물	보온물병,스틱,아이젠,방한복,간식(하산주 현지식당)
출 발 일 자	2020년2월2일(당일)	출발시간	8시00
출발장소	서면지하철 8번출구앞출발시간을 꼭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경유지(동래세연정: 덕천부민병원;)    (점심제공)
교통비	3만5천원 (사전예약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ㅡ최신형오륙도고속관광 휴 010--3880-1116
문 의 전 화	민들레 총무 HP 010-2811-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