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산행 중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무릎입니다.
하산시에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자신의 체중의 3배라고 하는데 거기다가 배낭 무게까지 합하면 하산시 무릎에 상당한 부담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무조건 산행을 자제하며 쉬도록 해야 합니다. 가벼운 대부분의 경우 휴식기를 가지면 회복이 되지만 산에 갈 때마다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무릎보호를 위해서는 산행시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합니다.
① 하산시 절대로 뛰지 않는다. ② 자신 몸무게의 1/3이상의 배낭은 메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스틱 사용과 충격 흡수 깔창, 무릎 보호대를 사용하여 사전에 무릎을 보호한다. ④ 통증이 있을 때 산행을 자제하며 완전히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휴식과 치료를 받는다. 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며 하루 15킬로이상, 6시간이상의 산행을 하지 않는다 ⑥ 평상시 자신의 체력에 합당한 운동을 순차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며 꾸준히 한다. ⑦ 무의식적으로 한쪽다리만을 계속 사용하지 않고 양다리를 균형있게 사용한다.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인데도 그냥 지나칠수 있는 것이기에 늘 염두에 두고 산행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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